선교지 블로그

지난 10월 달 부터 개척한 뉴비전교회는 그래도 조금씩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덕분이라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사역자는 일주일에 다섯번씩 밖으로 다니며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역자는
저보다 몇살이 많은 환갑이 넘은 태국분이지만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둘이 이곳저곳으로 다니며 열심히 전도지를 돌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두달동안 3만장 조금더 되는 전도지를
돌리며 태국사람들에게 주의 복음을 선포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는 이곳 제가 사역하고 있는 우돈타니 뉴비전교회가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태국에는 박해가 전혀없는 줄 알았는데 이곳에도 기독교의 박해가 있다는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박해는 인도에나 있을줄 알았는데 이곳에서 황당한 일을 만나게 되니 한편으로는 더 많이 기도해야 하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두달정도 되었는데 이곳에서 렌트하고 있는곳의 주인이 바로 길 앞에 있는 절이 이곳 시장터의 땅주인이라는것을 바로 일 주일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장소를 렌트할때에 관리자 매니저가 전혀 알려주지 않고 교회를 시작하는것을 전혀 문제 삼지 않았는데 막상 교회를 시작 하고 두달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에 길건너 절에서 강력하게 
교회 간판과 썬팅을 없애라는 지시를 받은 매니저가 일방적으로 길가에 세워둔 교회 간판과 
유리창에 붙어있던 썬팅을 다 찢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막상 일을 당하고 보니 참 암담하고 이 일을 어떻게 극복할까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서 쫓겨 나가게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르지는 어떤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낙심치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전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태국과 우돈타니 그리고 뉴비전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이곳에 살고 있는 수많은 불신자들을 위해 그들이 하나님앞에 나아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도록 두손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길가에 멋있게 십자가와 교회 표지판을 세워두었는데 하루아침에 중들의 사주를 받은 시장터의 매니저가 다 파괴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모습으로 두달간 아무런 일이 없었는데 하루아침에 이 썬팅을 찢어 버렸습니다. 길건너에 있는 중들이 이곳의 땅과 건물의 주인이라는것을 일주일 전에 알았습니다. 십자가, 교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라는 이름을 다 찢어 없애 버렸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육과 혈의 싸움이 아니라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예배 장면입니다. 비록 몇명이 되지는 않치만 매주일 한두명씩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예배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득하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득찰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배 마친후 식사교제 시간 입니다. 모두가 영의 음식을 먹고난후 육을 위한 음식을 먹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종을 위해 이모양 저모양으로 도와 주시고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땅에 살고 있는 수많은 태국사람들 특히 우돈타니와 이싼지역의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질수 있도록 전도하며 복음전파하며 기도함으로 맡겨진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