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믿음 생활의 내적 동기를 살펴보자. 

 

내 행동의 내적 동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자신의 믿음 생활의 내적 동기를 아는 것

이 크리스쳔으로써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내면의 가장 깊은 곳을 들여다 보면서 마음을 챙겨

야 할 삶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나의 믿음 생활의 내적 동기를 살펴보자.  

 

 만일 나의 믿음 생활의 내적 동기가 하나님께 복 받고 내가 하는 일이 잘되고 목사님과 교인들에

게 정 과 사랑을 받고 더 행복하게 살다가 이 세상 떠나는 날 천당 가는 것이라면, 내 마음과 삶의

중심에 주님이 아니라 혹시 내가 자리잡고 있지나 않은지 스스로 물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자녀와도 이 이슈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 도록하자.  팬데믹으로 자녀들과 한 공간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대화 할 기회를 창의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삶의 주인이 주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였던 사실을 자녀가 인정한다면 그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올리고 확실한 회개로 이끌자.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는 일과 내적 동기는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대화를 나누자.  우리 마음 깊은 속 까지 감찰하시고 그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깨우쳐 주시는, 살아계시고 나와 동행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인지하며 감사하도록 하자. 

 

 요셉, 삼손, 야곱, 에, 다윗, 솔로몬.. 등 성경에 나오는인물을 놓고 이야기 하거나 책을 읽고 나서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 느낌이나 생각을 나누어 보자. 그 상황에서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스토리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가 믿음의 본질을 잊을 때 자신의 믿음 생활의 내적 동기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차리지 못한

다. 자신의 믿음 상를 모르고 살아가기 쉽다예를 들면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 주기를 바라는데 그

인정 욕구가 워지지 않았을 때나, 물질로 건강으로 힘 겨운 어려움이 찾아 올 때 생기와 기쁨을 잃

고 믿음 생활이 흔들리게 다.

 

중심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믿음 생활의 동기도 자기 중심적이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면 힘든 일을 만났을 때 흔들리는 자신이 삶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그 일을 뚫고 나가기 힘들

어하고 만일 헤치고 나가다가도 끝까지 이루어 내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마음의 중심에 주님이 주인되시어 자리 잡고 계시면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 사랑에

감사해서 이웃사랑으로 뻗어 나가는 주님 중심이 된다. 내안에 있는 성령의 능력이 나의 믿음을 통

해서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기 때문이다.  인생에 어려운 일이 갑자기 방문할 때도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의 지혜와 힘 받아서 힘든 일을 믿음으로 참고 견뎌낸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 영혼이 구원 받았고 영생의 약속을 받아 천국 소망을 갖고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닫고 난 후 그 기쁨 감사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그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

을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내 속마음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 신앙 생활의 본질을 갖고 있는것이다. 

우리안에 계시는 주의 영이 이러한 믿음의 본질, 우리 믿음 생활의 동기를 바로 잡아 주신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주님이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실 경우이다. 

 

우리의 믿음이 순수하고 점차 성숙해 가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선한 일을 하다가 힘 든 일이 올

때 잠시 흔들릴 순 있어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일어선다.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사랑을 부어 주셨는지 생각한다.  그리고 그 받은 사랑과 긍휼하심에 감사

해서 가 받은 랑을 정, 교회, 주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줄 때 우리 삶에 사랑의 열매가 

성히 열릴 것이다.  이러한 부모 의 마음의 상태와 믿음의 경주 모습은 자녀에게 그대로 전수 된다

 

이러한 우리 믿음 생활을 움직이게 하는 내적 동기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 실 때 놀라운 일이 일어

난다. 우리의 내적 동기가 생각으로 우리 머리와 가슴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

신다.  힘들 수 있어도 시작하고 일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눈으로 바라보고 인내하며 사랑

 수고를 하도록 힘을 더 해 주신다. 그 가운데서 믿음의 역사를 이르키신다 .  그리고 그 일로 인해

주위가 복 받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이 온전히 그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소중히 생각하고 청종해서 내 이웃을

로 내 몸처럼 사랑하는지 (마가복음 12:30-31)  우리 마음의 중심(동기)을 보시고 일하신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개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39: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