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선교사님들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제각기이겠지요? 물론 선교지에서의 선교 초기에는 팔방미인격으로 모든 것을 닥치는대로 다 해야겠지만 어느 정도 선교사역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 다른 선교사님들이 하는 것을 다 하려들기 보다는 나로서는 노력해도 서툴기만 한 분야는 시간을 줄이고 내가 받은 은사, 교육, 훈련, 재주를 최대한 사용하는 방향으로 하면 성과도 높고 매 순간을 더 누릴수 있게 됩니다. 2021년 새해에 선교사님의 귀한 사역이 성과도 높을 뿐 아니라 마냥 즐거운 사역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복된 성탄 맞으세요.

Don’t you think it is wise to optimize your time, by focusing on the things you have been equipped to do well through spiritual gifts, physical talents & training rather than expending your energy in areas of minimum potential, so that you may be used in your mission work most effectively and efficiently while you totally enjoy it. May year 2021 bring that joy to you!

Merry Christmas to you and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