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상:8   위기 때 필요한 여섯가지의 용기(Alfred Adler)

아들러는 과거 경험에 대한 해석이 프로이드와 큰 차이가 있다. 프로이드는 현제의  생각과 행동은 과거의 경험이라는 끈을 통해 나온다는 해석에서 프로이드의 트라우마 원인론이 나왔다. 반면에 아들러는 인간이 자신의 고통(열등감 포함)에 대한 경험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고 어떤 반응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아들러는 말한다. 그리고 인간은 여섯 가지 용기를 갖고 있으면 위기에서 겪는 고통을 이겨내고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한다.

1.    함께 살아갈 용기  

2.    사랑할 용기

                 3. 행복할 용기

                 4. 실패할 용기

                 5. 미움 받을 용기

                 6. 책임질 용기                                    

아들러는 고통스러운 경험 그 자체가 인간을 힘들하는 것 보다 고통을 겪은 사람이 자신의 경험한 그 고통의 기억을 재 해석하고 고통에 부정적인 의미를 붙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나 고통에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고 내게 유익하게 쓰도록 선택하는 마음의 결정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라고 아들러는 주장 한다.

아들러는 트라우마를 인정하지 않는다. “트라우마와 망상은 용기 없는 결과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과거의 환경이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용기가 부족한 것이라고 용기의 중요성을 재 강조한다. 아들러는 어떠한 과거의 경험이라 할 찌라도 그 경험 자체로 성공이나 실패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는 인간은 고통이란 경험을 통과 할 때 그 안에서 선한 목적에 맞는 실천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인생은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에 내가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들러의 심리학은 허무주의와 대치되는 실용 사상이고 철학이다.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라고 개인의 삶에 대한 자신의 책임감에 무게를 둔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타인이나 공동체에 도움을 줄 때 진정한 행복감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행복할 용기,함께 살아갈 용기, 책임질 용기).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열등감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본인 자신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본다. 자기 자랑은 열등감의 발로라고 했고 열등 콤플렉스와 우월 콤플렉스의 뿌리는 같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건전한 열등감은 남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ideal-self)와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다.”라는 이론을 펼쳤다. 아들러는 건전한 열등감은 남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현실의 나와 이상적인 나(ideal-self)와 비교해서 생긴다고 했다.

이상적인 나에서 우월성 추구의 욕구가 나오고열등감과 열등감 극복을 통한 우월성 추구가 인간의 중요한 삶의 동기라고 주장했다. 아들러의 용기부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지금 여기의나를 받아들이고 결과를 염려하기말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이다(실패할 용기). “인간은 자신이 가치있다고 느낄 때에만 용기를 얻는다. 실패할 용기가 있을 때 새 일을 시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내게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을 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한다. 여기서 그가 우리에게 책임질 용기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들러는 우리가 가져야 할 버텨낼 용기에서 과거를 핑게삼지 말고 누군가에게 인정 받으려고 애쓰지 않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지도 말고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천천히 고쳐나가면 된다고 한다. 타인의 인정과 평가에 신경을 너무 쓰게되면 자아상이 남의 평가에 좌우되고 결국 타인의 인생을 살게된다. 남의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는 결국 자신을 부자유하게 하고 스스로 상처를 받는다. 상처 받지 않으려면 남에게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프로이드가 과거를 원인으로만 보았다면 아들러는 과거를 미래를 돕는 자산으로 보았다. 아들러는 과거의 고통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아들러의 해석은 책임감있는 인성을 빚어가는데 실질적 도움이 된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실질적인 질문을 던지게한다.

아들러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토 프랭클을 직접 지도했고 정신 심리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00년전 정신 의학자였던 아들러는 21세기에 사는 우리에게도 들려 주는 메시지는 강하다: 여섯가지 용기로 현실의 고통을 극복하라고 권고한다. 그렇게하기 위해서 인생 목표 설정을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의 열등감을 선한 목적으로 사용해서 성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용기, 지식을 삶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적 힘(용기)로 삶을 업그레이드하라고 우리에게 용기 동기 부여를 하고있다.

아들러가 용기의 심리학자로 나오기 까지는 아들러 자신이 열등감과 구루병, 동생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분노를 극복한 과정이 있었다. 그가 연구한 이론을 자기 몸으로 살아 냈었기에 그의 주장은 설득력이 강하다. 우리는 아는 것으로 만 머물러선 안돼고 지식은 삶에 활용할 때에만 의미가 있다.”라는 그의 이론은 현대 심리학이 과거 때문에 내 현제가 이렇다.”라는 핑게대기 쉬운 허점을 찌른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책임을 질 용기가 있어야 발전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아들러의 심리학을 용기의 심리학동시에 사용의 심리학이라고 부른다.           

아들러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경험에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지만 진정한 의미란 본질상 다른 사람의 삶에 유익한 영향을 줄 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때 진정한 소속감이 생긴다고 한다 (함께 살아갈 용기). . 그리고 점차 이기적이 되어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깨우치고 있어 좋다.

그는 100년 앞서 살아간 정신 의학자였다. 그리고 점차 이기적이 되어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깨우치고 있어 좋다. 그는 100년 앞서 살아간 정신 의학자였다. 아들러의 이러한 정신 의학 이론은 그의 학문적 연구에서 나온 이론을 그의 환자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 적용한, 그의 산 체험에서 정립된 이론이기 때문에 우리 삶에 적용하기에 낯 설지 않아 좋다.

, 그러면 과거의 고통에 대한 나의 태도를 잠시 점검해 보자. 나는 과거의 고통을 원인으로 여기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과거를 미래의 자산으로 보고 있는가? 나는 이 여섯 가지 용기를 마음에 준비하고 있는가? 아닌가? 갑자기 위기란 파도가 나에게 몰려 올 때 사용할 용기가 나에게 있는가? 나는 고통 중에 있는 이웃에게 용기를 베풀어 줄 마음의 여유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