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mage 7 건강한 자아상 키우기-2 

          무엇이 위기에서 오는 열등감을 건강한 자아상으로 반전시키나?    

정신 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는 "인간이 된다는 뜻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다." ("To be human means to feel inferior.")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열등감이 다 나쁜것은 아니라고 한다. 열등감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우리가 위기를 만나거나 남과 비교했을 때 생긴 열등감을 어떻게 이해하고 처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주의 할 점은 열등감이 마음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다 보면 뇌에 그런 길이 생기고 비슷한 상황을 만나면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아들러는 인간이 창조적인 능력이 있는데 이것을 자신이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우리는 일상에서 일에 동기 부여를 하고 목표를 세우는 습관이 필요하다. 일에 동기부여와 목표가 있으면 위기를 갑자기 만나도 쉽게 좌절에 빠지지 않는다. 일에 동기부여를 주고 목표가 있는 사람은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용기가 있다. 아들러는 자신과 남에게 용기를 주는 일이 위기를 극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우리가 열등감을 자신의 재능, 용기, 사회적인 관심과 연결 시킬 때 긍정적인 반전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자신의 열등한 측면과 남보다 뒤 떨어진 사실을 솔직히 대면하고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열등감을 갖고 있는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생각과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용기를 선택할 때 열등감이 더 선한 목표로 향해 가는 동력이 될 수 있다. 자신을 업그레이드(upgrade)하는 작업에 들어가면 그 과정에서 열등감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아상으로 회복 된다. 자신을 upgrade하는 목적이 자신과 이웃을 돕고 싶은 선한 마음에서 나올 때 하나님께서 그를 기뻐 하시고 지혜와 확신을주신다.

 크리스쳔 우리는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연약함과 열등감은 같은 말이 아니다. 서로 관계는 있다. 연약할 때 열등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 연약함을 주님께 의탁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연약함을 통해서 나타난다.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모든 위대한 인물들은 연약함이 많은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

사도바울도 자기가 처한 위기와 연약함 가운데 이와 같은 신앙고백을 했다.  “… 이는 내 능력이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내가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고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린도후서 12: 9-10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삶에서 예고없이 내게 찾아온 위기를 바라보는 태도는 내 몫이다. 성경 말씀을 보면 고난과 위기를 잘 인내하면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축복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붙잡고 나가면 내 인생이 바른 방향을 찾아간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낙심치 않게한다. 시련 가운데서 오히려 소망을 품는다. 고난 자체가 축복이 아니라 고난을 어떻게 대하는가하는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 환란 중에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우린다. 그 분의 약속을 굳게 잡고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것을 안다.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의지하는 그 분, 하나님을 알고 의지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는다."( "We walk by faith not by sight." 2 Cor 5:7)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위기 때 역전하는 축복을 허락하신다.  환경의 변화 보다 더 큰 축복은 우리가 변해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온전히 시련을 인내 할 때 금이 풀무에서 단련되어 정금이 되어 나오듯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단련된다.  믿음의 역사는 마음의 그릇이 커지게 하고 감정의 근육이 튼튼해 지고 지혜로워져서 인내를 온전히 이루게 한다.  하나님의 훈련코스에 들어 와서 연단 받으니 사실 영광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함이 우리의 인내를 통해서 나타난다면 그 이상 우린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위기때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여섯가지 용기(알프레드 아들러)는다음 칼럼에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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