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통해요, 말이!  아무도 내 속을 몰라 준다니까!” 귀에 익은 말이지요?  부부 간의 갈등, 부모 자식간의 불통, 회사 내  인간관계 문제, 친척 간의 불화, 학원내 같은 또래 사이에 일어나는 왕따 등…인간 관계에서 크고 작은 갈등은 마음에 초조함. 두려움, 미움, 원망, 분노의 벽, 포기, 혹은 무관심으로 인해 공감 능력을 상실한 경우 일 때가 많다. 

반대로 현대 사회는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그것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공감 능력은 필수 조건이다. 그런데 만일 당신이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소통을 잘 한다면  팀원들은 당신을 따르고 힘든 일도 기꺼이 같이 하고 싶어 할 것이다. 이러한 공감 능력이 뛰어난 자녀로  키우기 위해 부모인 당신이 해야가 할 일은 무엇일까?    

$   1.    마음의 눈으로 상대방을 집중해서 바라보라.

공감은 서로 집중해서 바라보는 눈과 마음의 응시로 부터 시작한다. 톨스토이는 그의 대표작인 ‘전쟁과 평화’에서 주인공, 피에르가 적군에 끌려가 심문을 당한다.  피에르와 적군 사령관과의 눈빛교감—적군 장군은 피에르를 찬찬히 쳐다보았다.  몇 초 동안인가 두사람은 서로를 쳐다보았고 응시를 하는 동안 전쟁이라든지 재판이라든지 하는 일체의 조건을 초월한 인간으로서의 관계가 두 사람 사이에 맺어졌다.  

“이 순간 그들은 다 어렴풋이 무수한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기들은 둘 다 인류의 아들이고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둘 사이에 공감이 이루어 진 것이다.  그 어떤 소통보다 위력을 발휘하는 침묵 속의 응시는 생사의 갈림 길에 서 있는 피에르에게 생명으로 이끄는 힘이 되었다.”

$   2.    기도로 고민을 생각으로 바꿔서 마음의 여유를 갖자.  

우리는 원하고 기대하는 것과 현실 사이에서 종종 갈등을 겪는다. 그럴 때 긴장(tension)이 생긴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텐션을 갖고 있을 때는 해소되지 못한 욕구와 기대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공감 하고자 하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러나 기도는 고민을 생각으로 바꾸게하고 믿음에서 오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한다. 믿음으로 약속의 말씀 붙잡고 매일 기도해야 한다. 성령께서 고민을 생각으로 바꿀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신다.  내 삶에 주님이 동행 하심을 확신 할 때 평안이 오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공감능력이 발휘된다.

     3. 성경과 고전을 많이 읽으라.

James Allen은 [As A Man Thinketh] [생각의 법칙]에서 "성경과 고전을 읽으라. 생각의 힘이 생긴다." 라고 말했다.  생각의 힘은 나를 성찰하기 위해 필요하다. 성경은 우리 삶의 길을 제시해주는 빛이다. 성경은 하나님은 누구신가, 인간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왜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제시해 준다. 그리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나와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배운다.  "나란 내가 생각하는 그 무엇이다." 라고 성경은 가르키고 있다. 

크리스쳔에게는 성경읽기가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읽고 묵상한다. 삶에 적용할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고전 읽기는 소수 사람들이 하는 듯하다.  그러나 고전읽기도 해야한다.  고전은 우리에게 폭 넓게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바라 보게하고 생각하게 하고 배우게한다. 그 속에서 나를 본다. 그리고 성경과 고전을 통한 생각의 힘은 나를 더 넓고 깊게 한다.  내 생각과 견혜와 언어에 변화를 가져오며 순전한 기쁨과 삶에 활력을 가져다 준다. 

 그러므로 부모 자신도 자녀에게 독서의 본을 보이고 자녀들도 독서가 라이프 스타일이 되도록 인도 하도록 하자.  인지 심리학자 레이먼드 마와 키스 오틀리의 연구에 따르면 “소설을 자주 읽는 사람은 남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쉽게 공감하며 남의 관점에서 세상을 볼 줄 안다.” 라고 했다.  다양한 독서가 공감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야기책을 많이 읽은 아이일 수록 남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등 사회성이 좋다고 했다.  인생을 폭 넓게 바라보는 태도를 가질수 있다. 간접적으로 공감하는 경험을 하게된다. 

$   4.   당신의 취약성(vulnerability)을 두려워하지 말라.

자신의 취약성을 들어 낼 때 내가 강해지고 상대방과의 공감대가 이루어 진다. 

용기가 있어야 자신의  취약성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그리고 강해진다. 타인에게 나의 취약성을 드러낸다는 것은 마스크를 벗고 나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한다는 것이다.  마음의 벽을 가지고 자기 방어기지가 올라간 사람보다 상대방과 사이에 공감대가 쉽게 형성된다.  Social science researcher Dr. Brene Brown은 Power of Vulnerability 에서 “자신의vulnerability를 들어내는 것은 주위 사람들에게, 혁신(innovation), 창의성(creativeness), 공감대(empathy)형성에서 오는 협동성, 그리고 팀 원들에게 신뢰를 불러온다.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 된다.”라고  사례연구 바탕으로 한 그녀의 저서와 Ted Talk에서 주장을 펼쳤다.

5.     준히 실천해서 공감 습관이 몸에 베이도록 하라.

공감 능력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  아기는 공감 잠재력을 갖고 태어 나지만 자라면서 개발되고 습득되어 져야 한다. 그런데 최소한 계속해서 21일 간 같은 생각을 하고 실천하면 습관이 몸에 베인다는 사실이 뇌과학자들과 교육학자들이 한 팀이 된 공감 능력 연구를 통해서 입증 되었다.

아인슈타인은 성공은 1% 영감(inspiration)이고 99%는 노력이라고 했다.  그리고 습관이 천성을 이긴다는 옛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지속적인 노력에서 오는 작은 행동의 결과가 모여져 습관이 되면서 당신의 공감하는 능력이 커간다. 그리고 자녀의 공감 능력도 같이 자란다. 공감 능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를 갖고 결단하고 작은 일부터 매일 실천에 옮기라. 당신의 인간관계에 성공적인 혁신이 일어날 것이다. 당신은 공감 능력을 강화시키고 발전 시킬 수 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