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잠자는 거인을 깨우라  의 저자인 토니 로빈스는 삶의 질을 높이고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의문을 질문으로 바꾸라" 라고 주장을 편다. 의문을 던지지 말고 질문을 하면 삶 자체를 바꾼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당신은 의문과 질문이 사이에서 고민한 적이 있는가?  또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가?  이 둘은 비슷한 것 같은데 확실히 다르다. 당신이 어디에 더 치중하느냐에 따라서 당신 생각과 행동에 끼치는 영향은 참으로 크다.  모든 행동은 생각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자, 그럼 그 차이점을 알아 볼까요?

매우 상식적이지만 이 질문을 놓고 고민하고 연구한 사람들에 의하면  "질문은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위해 남에게 묻거나 자신에게 질문하는 것이다. 즉 행동이다.  "질문을 한다" 라고 말하지 "질문이 든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반면에  의문은 머리 속에서 의심이 생기는 일이다. 자신의 머리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는 "의문이 든다." 라고 하지 '의문을 한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의문이 들면 질문하라."란 말을 많이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자주 "나는 나의 사춘기 자녀 (혹은 배우자) 와 말이 잘 안 통해..." 라고 속으로 의심하며 걱정한다. 그런데 구체적인 의미를 가지고 질문을 하게 되면 할 이야기가 생긴다.  "왜(Why)" 란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무엇이(What)"으로 질문을 시작 한다음 어떻게(How)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문제 해결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시발점이 된다. "왜" 는 자칫하면 상대방이 자기를 비난한다는 오해로 들릴 수도 있지만 "What"무엇이라고 질문하면 그 원인에 포커스를 두기 때문에 듣는 이가 (비록 자기 자신일지라도) 비난 받는 느낌이 들지 않게 된다. 또한 무엇이 어떻게 란 질문은 내 자신과 삶의 중요한 부분을 건드리고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너는 왜 문을 꽝 닫고 방에 들어갔니?" 란는 질문보다는  " 무엇이 너로 하여금...?"

"내 생각은 이런데 내 삶은 왜 이렇지?" 란 질문보다는 "무엇이 내 삶의 지금 모습으로 있게 한것일까?"

 "나는 이 일에 왜 이렇게 신경쓰고 화를 내야 하는가?" 라는 질문보다는 "무엇이 이 일에 나를 신경쓰고 화내게 하는 것인가?"  "과연 이일에 내가 화내고 내 에너지를 소모해야 할 가치가 있는가?" 생각하게 한다. 

"무엇이, 어떻게"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면 당신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아주 중대한(momentous) 기회를 포착하게된다.  내 생각의 질서를 만들고 내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내 삶을 지키는 것은 내 몫이기에. 그래서 우린 책을 읽을 때에도 질문을 하면서 읽으면 저자가 독자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 의도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독자가 저자와 소통하며 읽으니까. 하물며 성경을 읽을 때에야!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주 어려운 문제에 부다칠 때가 종종있다. 당면한 문제에서 파생되는 의문을 의미있는 질문으로 바꾸어 보자. 성경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는 우리의 태도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루는 넬슨 만델라에게 누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당신은 어떻게 감옥에서 그렇게 긴 세월을 견딜 수 있었습니까?" 란 질문을 그에게 했을 때 넬슨 만델라는 "난 견딘게 아니라 준비했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어떻게( How) 그 사람은 극심한 고통을 이겨내고 성공했을까?  라는 좋은 질문은 우리에게 참으로 유익한 답으로 돌아온다. 우리가 조금 더 생각하며 내 시간을 투자해서 의문이 들때 좋은 질문을 한다면 놀랍게 자신이 변하고 관계에 청신호가 들어올 것으로 생각한다.   좋은 질문 하는법, 좋은 대화법 등은 다음 칼럼에 소개 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