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당신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당신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허물이 없어서가 아니고, 죄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허물과 허다한 죄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늘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려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어찌 허물이 없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적든 많든 모두 허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허물이 있기에 주님 앞으로 나아가 고백하고, 허물이 많이 있을수록 주님께 더 가까이 가려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주님이 내가 고백한 허물을 두번 다시 기억하지 않으며 참회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사랑으로 덮어주시며, 평강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주님이 나를 소중한 사람이라 부르시기에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 분에게 소중한 나이기에 우리는 그 주님을 닮아가려 애씁니다.  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힘들고 지칠때 위로해주며, 외로울 때 어깨를 내어주고,  다투었을 때 먼저 손잡아 주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이훈  IT 선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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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IT 선교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