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도 성심을 다하고 영성관리도 게을리 않는데 뭔가 매마른 느낌이 가시지 않으십니까? 그만큼 기도하고 섬기고 수련하면 풍성하고 기쁘고 일마다 잘되어야 할텐데 그러기는커녕 매마른 벌판에 홀로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뭔가가 잘못되어 하나님이 떠나셨기 때문일까요?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매마른 느낌은 벌을 받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정결하게 씻기는 중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The feeling of spiritual dryness may tells you that you are being purified rather than being punished). 너무 자신을 질타하기보다 깨끗이 씻김을 받아 정결케 되면 그 깨끗한 그릇에 하나님께서 더러운 그릇에 담기 꺼려하시는 것을 마음껏 담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