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화를 내는 세상

요즘 걸핏하면 화를 내는 것이 거의 세계적인 추세인듯 합니다. 누가 조금만 다른 견해를 표현하면 자존심이 상해서 싸우자고 덤비고 심지어 총까지 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어떤 분에 대한 불만을 인터넷에 올리기만 하면 순식간에 온 세상으로 퍼져 버리고 그것을 보는 사람은 사실 여부를 검증할 새도 없이 그대로 받아 들이니 사람 매장하기 참 쉬워졌습니다. 불의에 대한 거룩한 분노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노는 내 마음이 깨끗지 못하거나 (마태복음 15:19) 이루지 못한 아쉬움 (야고보 4:1-2) 때문일 것입니다. 젖은 솜뭉치를 짤 때 더러운 물이 나온다면 그 솜뭉치가 더러운 물을 머금고 있었다는 말이겠지요. 깨끗한 물을 머금었다면 짤 때 깨끗한 물이 나오겠지요. 우리 마음이 깨끗하면 주위에서 뭐라든 불의에 대한 거룩한 분노외에는 화를 내지 않을 겁니다.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거룩한 분노인지 아닌지 알려면 그 분노가 사랑을 동반하고 있는지 보면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holy-love이시니까요. 화를 내면 실제로는 화 내는 나 자신이 상처를 더 받게 되고 그걸 깨닫는 순간 더 화가 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 뿐 아니라 화를 낼 수록 사탄은 우리를 더 섭섭하게 만들고 복수를 생각하게 하고 근거없는 악성 소문을 퍼트리고 싶어지게 하니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사람들이 화를 잘 내고 별 것 아닌 일에 총을 휘드르는 세상이 되었으니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한탄으로 그치지 말고 나는 그러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Anger is pandemic now. We get angry more easily now than ever before; people fight, shoot over trivial things. Maybe it’s because we perceive even slight differences as offensive. The advancement of technology fans the flame; an angry person posts groundless accusation or simply his own bitterness toward a specific person on internet, and it quickly and freely spreads all over the world, and many people perceive the groundless accusation as fact without checking, and damage on the person on target is beyond description.

When it is not ‘holy wrath’ against unrighteousness, anger usually reveals our own unclean heart, or our unfulfilled desires. If I squeeze a cotton ball and dirty water comes out, it means dirty water was in it. If clean water was in it, clean water would come out when I squeeze it. When our heart is clean, what people or circumstances do to us will not make us angry unless it is holy wrath against unrighteousness. And holy wrath always goes with love.

 Anger hurts us. Besides, as we react in anger, hurting those who hurt us, we end up hurting ourselves even more. And it makes us angrier. A vicious cycle begins.

Besides, anger offers a foothold to Satan, and it leads to a host of sins such as bitterness, revenge, and slander.

We see anger everywhere now. It sure is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