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 어느새 노인이 되어 가십니까?


선교지에서 어느새 노인이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십니까
몸에 배어있던 매력이 하나 둘 서서히 사라지는게 안스러우신가요? 


사실 외모보다 세월을 두고 다듬어진 인격이 자연히 배어 나올 때 진정한 매력이 풍겨납니다. 오래 다듬어진 인격이 자연스레 펼쳐질 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미소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인상을 더 자주 찌프리는 분들 종종 눈에 띄지요? 그렇게 되지 마십시다

둘째, 남을 가르치려 들기보다는 그들의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어도 따지고 가르치러 하지 않고 웬만한 것들은 모두 양보하여 웃으며 넘겨 버립니다. 어린아이까지 깍듯이 존중합니다. 꼭 해야 할 말이 아니면 삼갑니다.

세째, 늘에 충실하고 지금을 즐깁니다. "이 선교지를 내가 어떻게 일구었는데...." 라며 주먹을 꼭 쥐기보다는 나의 모든 업적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하신 것이니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고 자신은 늘 하듯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오늘에 충실합니다. 어제는 역사(history)이고 내일은 미스테리 (mystery)이고 지금 (present) 은 귀중한 선물 (present) 이라는 말- 잊지 않고 오늘에 충실합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자연현상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작품이다” --- 멋 있는 말이지요?

벌써 속으로도 알차고 겉으로도 중후한 매력적인 노선교사가 된 기분이십니까?

원더풀!